- 상태 : 미개봉 * 케이스에 금이가 새 케이스 동봉합니다

 - 사설.소리 : 임진택

 - 고수 : 이규호

TRACKS

01. [아니리] 이때는 어느 땐고/(세마치) 신년벽두 과도정부

02. [아니리] 이때여 저 호남의 광주에서도/(자진모리) 학생들이 모여든다.

03. [아니리] 그때여 전두환씨를 중심으로 하는/(중중모리) 계엄포고를 발한다.

04. [아니리] 계엄당국은 김대중씨를 비롯한/(중모리) 얼룩무늬 공수부대/(자진모리) 광주 신역 광장에서/(중중모리) 허허 이게 웬일이여

05. [아니리] 이날밤 공수부대의 만행에 대한/(엇모리) 공수특전 대원들/(중모리) 가스냄새 자욱허고

06. [아니리] 이튿날 아침이 되자/(중중모리) 이때여 유동 쪽에서

07. [아니리] 이때여 시민들은 방송국을/(자진모리) 새벽 두 시가 넘도록

08. 아니리] 이날 새벽부터 시외통화가/(중모리) 아침부터 주민들이 주먹밥을

09. [아니리] 이때여 광주시내 병원이란 병원은/(자진모리) 광주의 전 시민이 도청으로/(엇모리) 계엄군거동봐라/(빠른 엇모리) 계엄군거동봐라

10. [아니리] 계엄군을 몰아낸 시민군은/(세마치) 이날밤 계엄군은 20사단을

11. [아니리] 이튿날 동이 트니 (첫날)/(진양조) 시신들을 늘어놓고/(중중모리) 어떤 아낙 한 사람

12. [아니리] 한편 이날짜로/(자진모리) 이때여 윤상원은

13. [아니리] 이렇듯 하루를 보내고 (이틀째)/(중모리) 시민들이 동 단위로

14. [아니리] 이 날 광주시내 유지들로 구성된/(평중모리) 시민 여러분 우리가 지금/[아니리] 그 외에도 성토한 사람이

15. [아니리] 이렇듯 또 하루가 지나고 (사흘째)/(세마치) 수습대책 위원회는/[아니리] 한 청년 비를 죽죽 맞으며

16. [아니리] 한편 이날 도청 상황실에서는/(중주모리) 이때여 한 청년이 화를 내어

17. [아니리] 이렇듯 또 하루가 지나고 (나흘째)/(중모리) 청년들은 들으시오

18. [아니리] 이렇듯 서로 간곡히 호소하니/(자진모리) 이날밤 도청에서는

19. [아니리] 이날밤 과도정부 최규하 대통령은/(엇중모리) 광주시민 여러분

20. [아니리]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고 (닷새째)/(휘모리) 새벽 다섯시경/[아니리] 계엄장교가 앞으로 썩 나서더니

21. (중중모리) 민중항쟁 지도부

22. [아니리] 항쟁 지도부는 광주 시장에게/(진양조) 광장의 분위기가 일시에

23. [아니리] 날이 점차 어두워져갈 무렵/(중머리) 후세 만대에 전해다오 

24. [아니리] 갈사람은 가고 남을 사람은/(진양조) 사방은 칠흙같이  /[아니리] 이 싸움은 분명 패배요

25.  [아니리] 폭도들에게 경고한다.(엇모리) 탕! 총성 한발 울리더니

(시낭송) 부당한 외세의 침탈에

(노래)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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